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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모질라`` 천덕꾸러기 신세 [디지털타임스]
   작성자 : 관리자 날 짜 : 2002.05.14
   e-mail : webmaster AT solarisschool DOT com 조회수 : 3886

모질라(Mozilla)를 아십니까?

모질라는 90년대초 웹브라우저의 ‘대명사’로 통했던 넷스케이프 및 그 개발사인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의 별칭. 비록 1999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러’에 웹브라우저 시장의 ‘대권’을 내줬지만, 오픈소스인 ‘모질라’와 상용버전인 ‘넷스케이프’는 그동안 리눅서들이 애용하는 웹브라어저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하지만 최근들어 국내 주요 웹사이트들이 MS 익스플러로만을 지원함에 따라 모질라를 사용하는 리눅서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 웹사이트들의 MS익스플로러 편중현상은 외국에 비해 그 정도가 지나쳐 모질라 등을 이용할 경우 웬만한 사이트에서는 메뉴클릭도 안되는 실정. 심지어 모질라를 이용할 경우 인터넷 뱅킹도 불가능하다.

리눅서들은 “이는 외국의 경우 공공기관 및 주요 기업 등 대형 사이트들은 개발시부터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발되는 반면, 국내 주요 사이트들은 개발비용 등을 이유로 MS 익스플로러에서만 지원하도록 개발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질라 등 오픈소스 웹브라우저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불가피하게 익스플로러를 같이 사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고, 이에 따라 점점 오픈소스 웹브라우저의 이용을 기피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전국LUG의 김태용 리더는 “웹사이트 개발시 정상적으로 코딩한다면 다양한 웹브라우저 지원은 자동으로 이뤄진다”면서 “공공 및 금융 등 주요 웹사이트들의 경우 ‘최소한의 서비스’ 차원에서라도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송정렬기자 songjr@dt.co.kr>

2002/05/14

출처: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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